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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보

설레는 봄축제 완벽가이드~

by 바다빛 2026. 3. 31.

안녕하세요. 바다빛입니다.

어제 촉촉이 봄비가 내렸는데요. 봄비가 내린 후 차가웠던 공기는 부드럽게 풀리고 거리에는 꽃잎이 바람을 타고 춤을 추는 것 같아요. 따스함이 물씬 풍기는 이 계절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다양한 봄축제를 찾게 되는데요.

이 계절을 맘껏 느끼면서 작게나마 힐링하는 시간, 리셋하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봄축제의 매력은 '짧음'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벚꽃은 길어야 일주일, 유채꽃도 금세 색이 바래 그 시간이 더 간절하기도 하고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봄은 새 학기, 새로운 일, 새로운 마음가짐등 모든 변화의 중심에서 시작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점점 그 시기가 짧아져 더 알차게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 짧은 봄에만 만나 볼 수 이쓴 봄꽃 축제에 대해 알아봤어요~

   

 

▶벚꽃축제

-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벚꽃이 아닐까 해요. 

분홍빛 터널 아래를 거든 순간, 현실을 잠시 멈춘듯한 기분, 사진 한 장으로도 힐링하는 시간, 리셋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김해군항제 : 3월 27일~4월 5일 

국내 초대 규모 벚꽃 터널 끝판왕

-경주 대릉원 벚꽃축제 : 3월 27일~4월 5일

-여의도 봄꽃축제 : 4월 8~12일

벚꽃길 1.7km 꽃터널과 한강뷰가 특징

 

지역별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만개한 벚꽃들을 만나보아도 좋을 듯하네요. 

  

 

▷유채꽃축제

-노란 물결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은 그림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우면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어, 햇살 좋은 날, 피크닉과 함께 해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유채꽃축제는 4월에서 5월 초가 시즌으로 제주 유채꽃축제,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 구리 한강 유채꽃축제에서 만나 볼 수 있어요. 

 

 

 

▶튤립축제

-색색의 튤립이 정돈된 패턴으로 감각적이면서 질서 정연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인생샷을 만나볼 수 있어요

 

지금 현재 즐길 수 있는 튤립축제하면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세계 5대 튤립축제 중 하나로 수백만 송이 튤립을 색깔별 테마 정원으로 한국에서 제일 화려한 봄꽃축제라 할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나들이로 즐겨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봄축제 200% 즐길 수 있는 방법

-오전 일찍 방문하기 : 사람이 적고, 빛이 가장 예쁜 시간이라 자연과 꽃의 아름다음을 만날 수 있어요.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 준비로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밝은 색 옷이 어두운 색 옷보다 꽃과 어우러져 사진이 훨씬 생동감 있게 잘 나와요

-주말은 '꽃보다 사람'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어, 평일 방문을 추천해요.

 

♥봄축제 가기 전 준비 체크리스트

-꽃을 구경하다 보면 많이 걸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발이 편안한 신발을 준비해요

-사진을 찍다 보면 순식간에 배터리방전으로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보조배터리 준비해요

-아침저녁으로의 온도차로 인한 대비로 가벼운 외투 준비해요

-노점, 푸드트럭 이용 시카드결제가 안될 수 있어 간단한 현금 준비해요.

   

해가 거듭할수록 짧아지는 봄만큼 봄꽃을 볼 수 있는 것도 짧다 보니 지금 이 순간을 놓친다면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요

흩날리는 꽃잎 하나에도 마음이 흔들리는 계절인만큼 바로 봄축제를 즐기는 것이 완벽한 방법이 아닐까 해요.

 

올해 봄, 하루쯤은 아무 계획 없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꽃이 있는 곳으로 떠나 힐링하는 시간, 자신을 리셋하는 시간 가져보아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